Page 23 - D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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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5가지 말고도 다른 놀거리나 부스들이 넘쳐났다. 돌아다니긴 힘들었지만 감동과 재미는 모두 챙길 수 있었다. 체험을 즐기고 난 후 도서관 안쪽도 좀 둘러보았다. 안에선 작가강연회가 진행되고 있었고, 복도엔 ’우리들의 인생책‘이라는 이름으로 책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또 안쪽엔 종합 자료실과 어린이 자료실이 있어서 행사 기간이 아니어도 오면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래서 리모델링 후엔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밖으로 다시 나오니 공연장 쪽에선 버스킹과 버블쇼를 진행했다. 버스킹때는 윤하의 오르트 구름 등 다양한 밴드 노래를 멋지게 연주해 주셨고, 버블쇼는 엄청 큰 비눗방울을 만들어 주셔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웠다. 우리는 시간이 부족해 앉아서 관람하진 못했지만 다음엔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다. 이렇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북 페스티벌이 끝났다. 인류애와 감동을 얻을 수 있는 마음 따뜻해지는 행사라고 생각한다. 너무 열심히 돌아다녀 온몸이 녹초가 되었지만, 마음은 풍족해진 그런 축제였다. 마무리하며 이번 축제를 준비해 주신 축제 관계자 여러분들과 각 학교 선생님, 학생분들, 그리고 우리 학교 사서선생님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2223충북교육도서관 북페스티벌에서의 다양한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