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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의삶 #근현대사문학#뉴욕타임즈21세기100대도서 #한국계작가함께 읽으면 좋은책“역사는 우리를 저버렸지만, 그래도 상관없다.”로 시작하는 이 소설은 일제강점기에서 1980년대 후반까지의 이야기다. 주인공 ‘선자’는 부산에서 하숙집 딸로 살다가 임신을 하게 되고 일본 오사카로 떠난다. 일본에서의 삶은 순탄치 않다. 두 아들 ‘노아’와 ‘모자수’를 낳고 그 다음 세대인 ‘솔로몬’까지 한 집안의 역사가 펼쳐지는데, 특히 ‘노아’와 ‘모자수’가 재일교포로서 가지는 상반된 삶의 태도와 재미교포인 작가가 재일교포의 삶을 소설로 재현해냈다는 점이 흥미롭다. 제목 『파친코』는 역사의 흐름 속에서 불확실성을 가진 개인의 삶을 말하는 동시에 조선인은 돈을 많이 벌려면 ‘파친코’밖에 길이 없었던 시대상을 보여준다. 개인의 역사를 통해 민족의 역사를 느껴볼 수 있는 흡인력 있는 장편 소설이다. “역사는 우리를 저버렸지만, 그래도 상관없다.”파친코 1,202이민진인플루엔셜, 2022저 자출판사EB843.6-이38ㅍ이영림 충북교육도서관 지식정보서비스팀장1213파친코와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기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로 힘든 시간속에서도 중요한 것은 우정과 사랑임을 슬프고도 따뜻하게 보여준다. 일제강점기에 ‘사진신부’가 되어 하와이로 떠난 여성들의 삶을 담은 작품이다. 서로에게 친구이자 보호자가 되어주며 살아가는 세 여성의 삶의 궤적을 ‘아프게, 기쁘게, 뜨겁게’ 그렸다.밝은 밤서 명최은영저 자문학동네출판사2021출판년알로하, 나의 엄마들서 명창비출판사이금이저 자2020출판년